뚜벅뚜벅 먹는 이야기/레몬디톡스 다이어트

레몬디톡스 다이어트 (6일째)

SMSeo 2012. 1. 15.

오늘은 레몬디톡스 다이어트 6일째

6일동안 레몬디톡스를 하면서 아침에 소금물을 마실때 미지근한물 또는 차가운물의 소금물을 마시는 것보다.
따뜻한 물일 수록 소금물을 마시는게 입속에서나 맛으로나 덜 부담스럽다는걸 느낀다.

식은 소금물일수록 맛이 별로 없는...?

지금은 6일째를 마무리하는 저녁시간이다.
지금의 나의 몸상태를 말해보자면, 배고픔이 조금 생긴다는거?
이상하게 낮에는 배고픔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데 지금 이시간쯤이 되면 배고픔이 많이 느껴진다.
(물론, 레몬디톡스 드링크를 마시면서도 말이다.)

이건 사람마다 다 틀리겠지만^^

내일은 마지막 7일째다.

물론 8일째부터는 신선한 과일주스와 죽으로 한.. 3~4일정도 보식기간을 가져야 위와 장에 무리가 가지 않고,
요요현상도 적겠지만. 다른걸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다!!!

참, 나는 원래 밤만되면 손과 발이 잘 붓고, 물을 엄청 먹고자면 다음날 아침 역시 잘 붓는 타입이다.
그런데 레몬디톡스를 진행하면서 물을 그렇게 많이 먹고, 자기전까지 물과 레몬디톡스 드링크를 마시고 자는데도 다음날 전혀 부어 있지 않는다는 것과 저녁시간에 역시 손발이 붓지 않는다는 걸 오늘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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