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서는 레시피에 "한컵," "큰술," "작은술"과 같은 용어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이들 용어는 얼마나 많은 양을 사용해야 하는지를 가리키는 중요한 정보지만, 요리를 처음 시작하거나 요리 초보인 분들에게는 헷갈리는 부분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요리에서 자주 사용되는 "한컵," "큰술," "작은술"의 의미와 실제적인 양, 그리고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한컵, 큰술(1T), 작은술(1t) 알기
1. 한컵 (1 cup)
한컵은 요리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종이컵으로 기준으로하고 많이들 사용하지만, 실제 레시피들에서 사용되는 한컵은 약 200ml 정도의 용량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손바닥의 크기에 비슷한 크기의 컵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무게로는 담는 재료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물이나 우유 같은 액체는 한컵에 200g 정도이지만, 밀가루나 설탕 같은 분말은 한컵에 110g~150g 정도입니다.
2. 큰술 (1T)
큰술은 약 15ml 정도의 용량을 가지며, 1T로 표현을 합니다. 주로 소금, 간장, 고추장, 식초, 식용유 같은 양념, 조미료, 소스 등을 큰술로 측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큰술을 측정할 때는 큰술에 재료를 채워 넣고, 끝을 가볍게 쓸어 숟가락 위가 수평으로 평평하게 정리하는 방식을 측정해서 요리합니다.
3. 작은술 (1t)
작은술은 약 5ml 정도의 용량을 가지며, 1t로 표현을 합니다. 주로 고춧가루, 설탕, 참기름,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등 양념, 향신료, 조미료 등을 작은술로 측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은술은 큰술과 마찬가지로 숟가락에 재료를 채워넣고, 끝을 가볍게 쓸어서 숟가락 위가 수평으로 평평하게 정리하는 방식으로 측정해서 요리합니다.
요리를 할 때는 재료의 양을 정확하게 계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컵은 200ml, 큰술과 작은술은 각각 15ml와 5ml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계량도구를 가지고 있지는 않고, 이런 단위는 숟가락의 크기나 모양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리를 할 때는 정확한 계량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리할 때는 레시피를 따르되 자신의 입맛에 맞게 조절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매운 음식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달달한 음식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요리를 할 때는 자신의 입맛에 맞게 양념을 추가해보세요. 또한 재료의 상태나 품질에 따라도 양념의 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김치가 너무 싱거우면 고추장을 조금 더 넣어주고, 간장이 너무 짜면 물을 조금 더 넣어주면 됩니다.
요리에서 한컵, 큰술과 작은술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은 근사치일 뿐입니다. 정확한 계량도구를 사용하거나 자신의 취향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요리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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