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는 숨어있는 맛있고 가성비 좋은 먹거리가 많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코스트코 추천 상품은 아이나 어른 간식으로도 좋고 아침대용으로도 좋은 바삭하고 고구마칩 입니다.
코스트코 바삭하고 고구마칩은 BASACHAGO라고 영어로도 포장에 표기되어 있는데요, 튀기지 않고 구워서 만든 고구마 칩이라고 문구가 씌여져 있답니다.
바삭하고 고구마칩은 오직 국내산 고구마 100%로 제조하여 얇게 펼쳐서 그대로 구운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300g의 용량이라서 아쉽지 않은 양이고 그에 비해 가격도 13990원정도 하는 착한 금액이랍니다.
바삭하고 고구마칩 원재료에도 100% 고구마 말고는 설탕이든 어떤것도 들어가지 않았다고 표기되어 있답니다.
고구마는 쪄먹는 것보다 구워먹으면 고구마의 당도가 더 올라가는 사실을 알고 있으신가요??? 그래서 그런지 영양정보에도 당류가 36g으로 조금 많은 편인 것 같아요. 칼로리는 100g 당 385kcal로 1봉지가 300g이니 총 1155kcal 정도 랍니다.
유통기간도 1년 정도로 넉넉해서 혼자 먹어도 잘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코스트코 바삭하고 고구마칩은 용량이 아무래도 큰편이다보니 지퍼백 포장 형태로 되어 있어서 오랫동안 눅눅해지지 않게 밀봉해두면서 먹을 수 있어요.
바삭하고 고구마칩을 열어보니 정말 납작하게 펼쳐서 구웠다고 되어 있는 것처럼 얇은 고구마 칩들이 들어 있었어요.
크기는 한 손으로 들고 먹기 좋은 사이즈로 두께도 1mm정도 느낌의 얇아서 먹기도 좋았어요. 보통 찐 고구마나 구운 고구마, 반건조 고구마 같은 걸 먹을때 손에 찐득함이 묻기도하는데 구워진거다보니 손에 묻어나는게 없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한입 먹어보니 정말 이름처럼 바삭! 해서 너무 신기했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달달하고 맛있는거지???
바삭바삭하고 달달해서 계속 집어 먹게되는 이 고구마칩! 중독성이 너무 강한데??
아무 생각없이 먹다가 다먹을까바 무서웠답니다 허허허...
코스트코 바삭하게는 우유랑 함께 먹어도 맛있다고 되어 있는데요, 잘게 부서져있는 고구마칩만 모아서 시리얼처럼 우유에 말아서 먹어보았는데, 우유에 살짝 고구마칩이 녹아서 부드럽고 달달한해서 이 또한 맛있었어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100% 순수 고구마라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고, 우유와 함께 먹으면서 아침대용이나 야식이 땡겨서 출출할 때 먹어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 코스트코에 가면 꼭 구매해야하는 리스트에 바삭하고 고구마칩을 추가하려고 합니다.
어른이 먹어도 너무 맛있는 바삭하고 고구마칩 안드셔보셨다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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