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결혼준비2 서울에서 부산 결혼준비 - 상견례 9년이라는 오랜연애 덕분에 상견례에 대한 부담은 다른 커플들에 비해 적었습니다. 물론, 양가 부모님들끼리의 왕래는 졸업식때 잠깐 인사한것 말고는 전혀 없었지만, 저와 남자친구는 매년 명절마다 양가 집에 인사를 드린지 몇년이되고, 한달에 한두번 안부연락도 하는 사이라 어렵진 않았어요. 그리고, 오랜 연애로 인해 양가 부모님들께서는 결혼준비에 서울이냐? 부산이냐?의 본식 지역 선정 말고는 전혀 터치가 없으셔서 긴장감이나 부모님과의 충돌은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서울에서 부산 결혼준비에서 제일 많이 지출될 수 도 있는게 부산내려가는 왕복 교통비.. KTX 왕복 2명이서 내려가면 20만원돈이기때문에 이게 5번만 내려가도 100만원! 100만원이면 신혼여행갈때 큰 보템이 된다는...? 그래서, 움직임을 최소화하면서.. 뚜벅뚜벅 체험 이야기/마음대로 결혼준비 2015. 11. 8. 서울에서 부산 결혼준비 - 어디서 할까? 결혼 준비를 시작하기 전에, 정말 많은 고민이 되었습니다. 저와 남자친구의 고향은 둘다 부산이고, 양가 부모님도 부산에 살고 계시고, 하지만 저와 남자친구는 직장이 둘다 서울이라 결혼식을 부산에서 해야하나? 서울에서 해야하나?가 제일 먼저 고민이었어요. 그리고, 결혼준비라는 것 자체가 어떤거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해서 일단 주말에 큰 웨딩박람회 몇군대를 다녀보았어요. 듀*웨딩박람회, 웨**박람회 등 다녀봤는데, 박람회마다 호객 행위가 많았고, 처음에 웨딩박람회가면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이 아닌 오히려 한복, 피부관리, 예물, 여행사, 혼수 등의 업체들에게 이리 끌려가고 저리 끌려다니면서 지금 가계약이라도 걸어놔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등의 호객행위를 받았어요. 물론 처음에 잘 몰라서 취소된다고해서 .. 뚜벅뚜벅 체험 이야기/마음대로 결혼준비 2015. 11. 8. 이전 1 다음 ⭐ 이런 정보도 있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