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 소개해 드릴 육아템은 차 안에서 사용하면 좋은 카시트 트레이입니다. 아이가 카시트를 거부하거나, 장거리로 이동할 때, 아이랑 단둘이 운전해서 이동할 때, 차 안에서 놀이하거나 음식을 먹일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육아템인데요! 장거리로 이동할 일이 잘 없어서 정말 필요할지 고민하다가 질러 보았습니다.
카시트 트레이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가 구매한 헬로디노 카시트 트레이는 금액 대비 수납 구조와 디자인이 가성비로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헬로디노 카시트 트레이는 카시트 뿐만아니라, 유모차에도 설치 가능하고 공원이나 야외에 나갔을 때에도 아이 테이블용으로도 사용하기 좋답니다.
처음 택배로 배송 받았을 때에는 트레이가 납작하게 다 분리되어서 배송되어 오는데요, 지퍼형태로 연결시키기 때문에 어렵지 않고 튼튼하게 조립할 수 있답니다.
카시트 트레이에는 귀여운 공룡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서 특히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더욱 좋아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희 아이도 요즘 21개월인데 공룡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카시트 트레이를 카시트에 장착해 주면 무늬만 하나씩 보면서도 시간을 보냈답니다. 또한 100% 방수재질이라 아이가 음료나 물을 쏟아도 오염되지 않아서 편하답니다.
이렇게 ㄷ자 모양으로 조립을 하는데요, ㄷ자 모양으로 되어있는 방지턱이 카시트 트레이 위에 장난감, 색연필 등 떨어뜨리기 쉬운 물건도 떨어지지 않게 예방할 수 있어서 혼자 운전할 때, 아이가 뒷자석에서 물건을 주워달라고 할 일이 거의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카시트 트레이 종류들을 비교하다보면 트레이의 수납모양이 조금씩 다른데요, 어떤 브랜드는 색연필 같은 펜을 꽂아 놓을 수 있게 좁게 고무줄 처리 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저는 넓은 매쉬 형태 주머니가 다용도로 좋을 것 같고, 아이가 스스로 펜을 꽃을 수 있을 만큼 크기 않아서 차라리 수납이 좋을 것 같아 헬로디노 카시트 트레이를 선택한 이유인 거 같아요.
바닥면에도 지퍼가 숨어 있는데요, 이 곳은 태블릿을 거치할 수 있는 12.2인치의 탈부착을 할 수 있는 태블릿 홀더랍니다.
포켓 양쪽이 뚫여 있어서 이어폰, 충전케이블을 사용하면서 태블릿을 볼 수 있게 되어 있고, 바닥에 밸크로(찍찍이)가 있어서 흔들림 없이 고정도 잘 된답니다.
또 헬로디노 카시트 트레이만의 포인트!!! 트레이 양쪽 옆에는 포켓이 하나씩 더 있는데요, 탈부착형에다가 넉넉한 크기의 포켓으로 컵, 책, 스케치북 같이 크기가 조금 있는 아이 물건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어서 더 많은 놀이 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답니다.
운전을 매번 하고 있다 보니 놀이하는 모습 사진을 거의 못 찍었는데요, 이렇게 색칠놀이, 그림 그리기, 스티커북놀이도 안정적으로 혼자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위에 물병을 올려주거나 과자도 포켓이 넣어주니 혼자 운전하고 아이랑 둘이 이동할 때에도 아이가 물을 먹고 싶다거나 과자가 먹고 싶다거나 등 운전 시에 요구사항이 생기면 당황했는데 트레이에 올려놓기만 하면 해결되니 너무 편했답니다.
어린 아이라 사용성이 떨어지면 어떡하지?하고 구매하기 전에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혼자서 인형도 놓아두고 책도 보고 과자도 먹고 물도 먹고 하는 모습을 보니 왜 진작에 안 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헬로디노 카시트 트레이 구매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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