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스타벅스에서 요즘 핫하디 핫한 메뉴인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먹어보았답니다. 예전에 출시한 음료인데 너무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다시 9월에 재출시 했는데요! 스타벅스의 아인슈페너라고 할 수 있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후기와 칼로리, 그리고 커스텀 추천 옵션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타벅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가을 시즌 대표 음료로 재출시 되었는데요, 짙고 풍부한 커피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글레이즈드 폼이 조화롭게 구성된 라떼 메뉴로 고급진 아인슈페너의 맛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스타벅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톨(Tall)사이즈 355ml 기준으로 가격은 6500원이고, 칼로리는 305kcal 입니다. 당류는 31g, 카페인은 75mg 들어 있는데, 퍼스널옵션에서 디카페인으로 변경도 가능하니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은 디카페인으로 선택해서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에 커피는 에스프레소 1샷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데, 요즘 커스텀으로 퍼스널 옵션을 변경하거나 추가해서 먹는 경우도 많답니다.
특히,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스타벅스 직원들도 추천하는 커스텀 옵션들이 있는데요, 커피에 에스프레소 1샷 기본 옵션을 블론드로 변경하거나 우유대신 저지방 우유로 변경해서 먹으면 더욱 고소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평소에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기본 옵션으로 먹어보다가 한번 커스텀해서 퍼스널 옵션에 커피를 블론드로 변경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블론드로 변경한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인증샷! 기본 옵션과 비쥬얼은 크게 달라 보이지 않았어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블론드 커피 옵션을 마셔보니, 기본 옵션보다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고 고소했답니다. 진한 커피 맛과 크림 맛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일반 에스프레소로 드시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평소에 달달한 커피를 즐기지 않는 분이라면 많이 달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 초콜릿 드리즐을 적게하고, 번크카라멜 파우더를 없이 하면 조금 덜 달답니다.
스타벅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커스텀 중에서 디카페인 변경이랑 시럽양을 조절하는 옵션을 많이 변경한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가을 한정 메뉴로 나왔기 때문에 아직 못드신 분들은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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