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메뉴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 후기 칼로리

매월 스타벅스에서는 신메뉴가 출시되는데요! 이번에는 스타벅스 코리아 25주년을 기념하여 인기있는 글로벌 스타벅스 음료를 재해석하여 신메뉴로 출시되었답니다. 미국에서 출시되었던 프렌치 바닐라 라떼와 2023년 일본에서 베스트셀러 음료였던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 2023년 여름 베스트셀러였던 제주 팔삭 자몽 허니 블렌디드와 런던 포그 티 라떼 이렇게 4가지가 출시되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일본 스타벅스에서 베스트셀러 음료였던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를 신메뉴로 한국에서 출시된 맛이 궁금해서 먹어보았는데요! 더 멜론 오프 멜론 프라푸치노 후기와 칼로리, 일본 버전과 비교 한번 해볼게요!

 

자, 그럼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 먹어보러 스타벅스로 향해볼께요~~!

 

 

스타벅스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 정보

저는 스타벅스 매장에 방문해도 자리를 먼저 잡고 테이블에 앉아서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앱을 통해서 주문을 하는 편인데요, 스타벅스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는 일본의 베스트셀러 음료를 한국에서도 즐겨볼 수 있게 출시된 스타벅스 7월 신메뉴로 멜론 베이스와 멜론 크림, 칸탈로프 멜론 청크로 한 통의 멜론을 먹은 듯한 느낌이 드는 프라푸치노라고 합니다.

 

 

 

더 멜론 오프 멜론 프라푸치노 크기와 가격은 톨(Tall) 6500원, 그란데(Grande) 7000원, 벤티(Venti) 7500원으로 3가지 사이즈 모두 출시되었고, 프라푸치노 메뉴다 보니 아이스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더 멜론 오프 멜론 프라푸치노의 칼로리와 영양정보를 살펴보니 톨(Tall) 355ml 사이즈 기준으로 칼로리 245kcal, 탄수화물 42g, 당류 41g, 나트륨 65mg, 단백질 2g, 지방 7g, 콜레스테롤 5mg으로 스타벅스에서 베스트 프라푸치노 메뉴인 자바칩 프라푸치노보다 100kcal 정도 낮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주문할 때 꼭! 살펴보고 주문하는 곳이 음료를 커스텀할 수 있는 퍼스널옵션 메뉴인데요~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의 퍼스널옵션은 어떤게 있고 커스텀 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요즘은 과일 음료에 에스프레소 샷을 많이들 추가해서 드시는데요~ 스타벅스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에서도 샷을 추가해서 커스텀해서 먹을 수 있답니다. 에스프레소 샷 1샷 추가에 600원이니 참고하세요^^

 

 

 

그 외에도 바닐라, 헤이즐럿, 카라멜 시럽을 추가할 수도 있고, 얼음의 양도 조절이 가능했답니다.

 

 

 

스타벅스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에는 휘핑크림도 올라가는데요, 일반 생크림이 올려지는게 아니라 기본으로 멜론 휘핑이 들어갑니다. 혹시 일반 휘핑으로 드시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퍼스널 옵션에 휘핑 크림 메뉴에서 변경하시면 되요^^ 그리고, 멜론 베이스와 멜론 크림과 함께 칸탈로프 멜론 청크도 들어가는데 퍼스널옵션 기타에 가서 칸탈로프 멜론 청크양을 적게 또는 보통으로 조절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칸탈로프 멜론 청크는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를 먹을 때 씹히는 멜론이랍니다~

 

 

 

 

 

스타벅스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 후기

사이렌 오더 앱을 통해서 스타벅스 신메뉴인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를 가장 기본으로 커스텀하지않고 주문해보았답니다. 그동안 지루한지 의자에서 삐짐하고 있는 우리집 못난이 ㅎㅎ

 

 

 

짜자잔~ 드디어 나온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

멜론 색의 휘핑 크림이 예쁘게 올려져 있었고, 중간에는 멜론 프라푸치노, 제일 밑에는 예쁜 망고색깔의 칸탈로프 멜론 청크가 깔려있네요^^

 

 

 

예쁜 멜론색의 초록빛 휘핑을 살포시 먹어보았는데, 오? 멜론 맛이다? 저렴이 맛도 아니고 맛있는 멜론 크림 맛있었어요^^

 

 

 

최근에 스타벅스에서 나온 신메뉴 음료에 저렴이 맛이 느껴져서 실망한 적이 몇번 있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일본에서의 맛을 재현했다는 말을 믿을 수 있을 것 같은 그럼 느낌이었답니다.

 

 

 

멜론 휘핑 크림을 반 정도 먹고 나서 멜론 프라푸치노와 섞어서 먹었는데 빨대에서 올라오는 칸탈로프 멜론 청크가 씹히는게 정말 멜론이 느껴졌네요^^

 

 

총평)
일본에서 만큼 100%는 똑같지 않지만 어느정도 재현된 것 같아서 오랜만에 스타벅스 신메뉴에서 만족을 느꼈답니다. 메로나 좋아하고, 멜론 음료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랍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칼탈로프 멜론 청크가 좀 더 씨에 가까운(?) 달달한 멜론 과육 부분이 많이 씹히면 좋겠는데 껍질에 가까운 부분이 씹히다보니 좀 더 깊은 멜론의 맛을 청크가 아쉬움을 줬지만 프라푸치노와 멜론 휘핑 크림이 넘 맛있어서 한번에 원샷해 버렸네요^^. 멜론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스타벅스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 꼭 드셔보세요!!